◆…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스타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새 가족 투입에 따른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송일국, 엄태웅, 개그맨 이휘재,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족이 출연하고 있으며 새 가족의 합류로 다섯 가족 체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동국은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된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