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사진: DB>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최근 한 매체는 뱃살 빼는 습관 10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첫 번째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두 번째는 간식 챙겨 먹기다. 밥을 적게 먹고 배고픔을 참으면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으로 마트에 가지 않는 방법이 세 번째 습관이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네 번째는 규칙적인 식사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쉬워진다.
다섯 번째는 식탁에서 음식 먹기다. 간단한 듯 보이지만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으면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진다. 편해진 자세는 소화불량을 해결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발생시켜 몸의 열량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여섯 번째로는 물 마시기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곱 번째 습관은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이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여덟 번째로 간식 선별이다. 식사 후 먹는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아홉 번째는 아침식사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아침식사는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해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 습관은 식사 시간 활용이다. 식사 시간은 최소 20분에서 최대 1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시간을 길게 잡을 수록 음식을 많이 씹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