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 중인 박보영과 조정석이 드디어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봉선(박보영)과 선우(조정석)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지만 순애(김슬기)가 튕겨져 나왔다.
이날 두 사람이 놀러간 자리에서 술파티가 열렸다. 이후 술이 떨어지자 조정석이 나서서 술을 사러 갔고 박보영은 이를 틈타 그를 따라갔다.
술을 사고 돌아오는 길은 이미 어둠이 깔렸고 같이 걷던 중 박보영은 조정석의 운동화끈이 풀어진 걸 보고는 다정하게 묶어줬다.
그 후 소형(박정아)이 프로그램 답사를 갔다가 조정석이 간 MT 장소와 같아 찾아왔고 결국 소형도 MT에 합류했다.
MT 후 박정아는 조정석에게 자신이 MT 장소까지 찾아간 이유를 물었지만 박정아는 대답하지 않았고 일부러 질문을 피했다.
박보영은 박정아에게 "어제 냉동창고에서 왜 그렇게 화를 냈냐. 화를 내도 너무 화를 내니까 어이가 없더라"라고 물었고 조정석는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얼버무렸다.
그 후 박보영과 조정석은 물청소를 하던 중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조정석은 결국 박보영에게 키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