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사진: 지드래곤 페이스북, 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키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빅뱅의 노래 '베베'가 키코를 겨냥해 쓴 노래가 아니냐는 추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지드래곤과 키코의 서울 데이트 목격글을 인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6일 서울 소재 S호텔과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자동차인 람보르기니를 직접 몰고 키코와 함께 S호텔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오후에는 청담동 소재의 레스토랑을 찾았고 이 곳에서 다른 지인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이 같은 보도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과 키코는 친한사이다. 그냥 밥을 먹고 얼굴을 보기 위해 만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5월 발표된 빅뱅의 노래 '베베(BAE BAE)' 가사 주인공이 키코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가사 속 '25'라는 숫자가 키코의 나이를 의미한다는 것.
하지만 지드래곤은 "키코의 나이를 몰랐다"며 이 같은 추측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