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사진: SBS>
K팝스타5 유제이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 3회 방송의 시청률이 화제다.
이날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시청률은 12.6%로 3회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뉴저지에서 온 15세 소녀 유제이의 본선 2라운드 무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49%를 기록할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포털에 공개된 유제이의 무대 영상은 무려 12시간 이상 포털 메인을 장식했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등극했다.
동영상 조회수 역시 순식간에 70만건 이상을 돌파하며 'K팝스타'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었다.
앞서 유제이는 빌리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를 열창, 박진영과 유희열로부터 "미쳤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 양현석은 "꿈에서 볼 법한 사람을 여기서 만났다. 휘트니 휴스턴을 연상케 한다"라는 평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