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박시후, 악플러 고소 <사진: 박시후 트위터>
신세경·박시후, 악플러 고소
신세경에 이어 배우 박시후도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일 박시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이담은 "박시후가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악플러 76명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담 측은 "최근까지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이 많았고, 그 중 과거 몇 년간 악플을 꾸준히 남긴 네티즌, 특별히 저급한 표현을 사용한 네티즌만 추려서 고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