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예능감을 드러낸 안정환이 결국 고정MC가 됐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MC로 낙점돼 김성주와 2MC 체제를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안정환은 지난 1월 1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 MC로 참여했으며 25일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 고정 진행자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 안정환은 제작진으로부터 적임자 판정을 받아 열렬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하차한 정형돈의 공석이 약 두 달 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안정환 김성주의 호흡은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과 수차례의 축구 중계를 통해 이미 확인됐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분에서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