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박보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배우 박보검이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몸을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치고 임시로 숙소를 잡은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미비아로 떠날 비행기를 놓친 박보검은 공항 안에 마련된 호텔을 잡았다.
방에 들어선 그는 피로에 지친 몸을 씻기 전 카운터로 전화를 해 비누와 수건 등을 추가로 주문했다. 이는 함께 방을 쓸 담당 PD를 배려한 것이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박보검은 카메라가 설치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상의를 벗은 뒤 커튼을 쳐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자신이 주문한 물품이 샤워 도중 도착하자 커다란 수건으로 하의만 가린 채 나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