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서영교 의원, 홍종학 의원 다음 주자로 필리버스터 시작

'필리버스터 서영교 홍종학'

더불어민주당의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이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다음 주자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29일 서 의원은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야권의 25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국회에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국회 정보위 소속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첫 주자로 시작한 필리버스터는 이날까지 현재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서 의원까지 총 25명의 야권 의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