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의준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연남동 덤엔더머' 멤버 황의준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서는 '얼굴전쟁' 특집으로 배우 우현, 김성은, 가수 김태진, 황의준, 나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의준은 노라조 콘셉트와 비슷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 분들은 뮤직비디오 스케일이 크다. 우리와 전혀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5000원으로 찍는다. 그리고 그냥 휴대전화로 촬영한다"고 전했다.
또 황의준은 "'외로운 밤'이라는 노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는 아는 후배 한 명 데리고 와서 밥 한 끼 사주고 끝내기도 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