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분노의 질주 8 <사진: 샤를리즈 테론 페이스북>
할리우드 미인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분노의 질주 8'(가제) 출연이 확정됐다.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분노의 질주 8'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제작사와 이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영화에서 최고의 악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여장부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는 샤를리즈 테론의 악역 변신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분노의 질주 8'은 '이탈리안 잡' '모범시민'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샤를리즈 테론 외에도 빈 디젤, 드웨이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4월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두며 역대 개봉영화 흥행수익 4위에 오르는 등 '분노의 질주'는 시리즈를 더해갈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