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 <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구선수 문성민이 김요한과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문성민은 라이벌 김요한과의 관계에 대해 "김요한 형이 있을 땐 전부 인하대가 우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이 팀이 졌는데 넌 (김)요한이와 경기에서 진 것이라고 했다 그때 울컥 했었다"고 말했다.
문성민의 말을 들은 김요한은 "팀이 이겨서 좋아하느라 (문성민이 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성민 라이벌 김요한은 '배구계의 강동원'이라는 별명에 대해 "부담은 되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난 문성민이랑 다르게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