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임신 3개월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지난 3월 결혼한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36)가 임신 3개월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세 식구 예쁘게 잘 살께요.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특히 우리 팬분들! 사랑해잉. 지금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팀과 함께 포상휴가를 즐기러 푸켓에 왔지용. 조심히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게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임신 3개월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3일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가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관계자는 "가희도 결혼 전에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 본인도 놀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