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아이오아이 <사진: tvN '택시'>
'택시'에 출연한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최유정이 과거 흑역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최근 화제가 된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 멤버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최유정에게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냐"고 질문했고 최유정은 "중학교 사진"이라고 대답했다.
최유정의 대답을 들은 이영자는 "왜 그 사진이 싫냐"고 물었고 최유정은 "중학교 3학년 때 키 159cm에 몸무게 50kg가 나갔었다. 내 인생 최고 몸무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그룹 멤버 김도연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최유정이 연습생 사이에서 가장 다리가 튼실했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유정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사진 속 최유정은 지구방위대를 연상케하는 포즈로 큰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