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사진: tvN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강렬한 조개키스로 화제를 모은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또 다시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또 오해영' 10회는 시청률 8.425%(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전날(7.99%)보다 0.4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tvN 금토드라마까지 다 합쳐도 상위권 성적이다. '미생'(8.24%)의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고, '응답하라 1988'(1위·18.8%), '시그널'(2위·12.54%), '응답하라1994'(3위·10.43%) 뒤를 이어 4위에 해당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0화에서는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에릭)이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바닷가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사소한 주제들로 이야기를 하며 걷던 박도경은 다시 한 번 오해영을 보고 미소 지었고 조개를 굽던 오해영을 의자 채로 끌어 당겨 키스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