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라이벌인 H.O.T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젝스키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수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H.O.T.의 재결합설에 대한 질문에 "H.O.T.도 바쁘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저희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하고 싶어 하는 마음들도 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 올해가 20주년이니까 어떻게든 좋은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장수원의 말을 들은 김풍 작가가 "한 명이 잘나가면 못 모인다"고 말하자 장수원은 "그럼 우린 못나가서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