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골 1도움 포르투갈 웨일스 <사진: MBC 캡처>
'유로2016'에 출전중인 포르투갈이 준결승에서 웨일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7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에서 포르투갈이 웨일스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12년만에 유럽선수권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오는 8일 열릴 프랑스와 독일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