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킬리만자로 175캔 2종...롯데칠성음료 제공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 아메리카노 175ml 캔 2종 선보여
음각 엠보싱 용기 디자인. 향상된 그립감 등 프리미엄 이미지 강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프리미엄 용기의 싱글오리진 원두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 아메리카노 175ml 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싱글오리진(단일 품종) 캔커피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 및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한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으로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 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배가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의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로, 단일 원두의 커피맛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췄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