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사진: SBS>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 주현, 진경, 임원희 등의 출연이 22일 최종 확정됐다.
특히 신의 손이라 불리던 '트리플 보드 외과의사'에서 자칭 '낭만닥터'이자 '의학계의 괴짜 은둔 고수'로 살아가는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세상에서 수술이 제일 쉬웠던 자신만만 외과의사 강동주 역으로 나서며 서현진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의사가 된 윤서정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베테랑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