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밤 김영광 <사진: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중인 배우 김영광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회에서는 고호(권유리)가 강태호(김영광)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호를 4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강태호는 본심과는 다르게 항상 차갑고 냉정한 말투로 고호를 대했다.
강태호 감기에 걸린 고호를 배려해 강제퇴근을 시키고, 자신의 팀으로 복귀시키려는 등 고호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표현했다.
특히 잠든 고호의 얼굴을 만지며 몰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에는 여심을 사로잡는 사랑이 담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김영광이 출연중인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4부작으로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