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푸드빌 제일제면소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브랜드 제일제면소가 겨울을 앞두고 '해물특미(特味)'를 주제로 한 계절 신메뉴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육수에 우동면과 큼직한 왕새우 튀김에 두부볼이 조화를 이루는 '왕새우 튀김우동'과 낙지, 홍새우, 홍합, 꽃게 등 갖은 해산물을 담은 '얼큰 해물칼국수' 등 국수 2종과 해산물과 고기가 우러난 깊은 국물 맛이 매력인 '갈비수육 낙지전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메뉴는 새우, 낙지, 홍합, 꽃게 등 해산물을 듬뿍 넣은 따뜻한 국물이 특징으로, 특히 우동면과 칼국수 면은 엄선한 밀가루, 물, 천일염으로 직접 제면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일제면소 측 전언이다.
이밖에 '회전식 샤브샤브'를 운영하는 매장도 겨울 시즌 '해물특미'를 주제로 '모둠 해산물 1, 2'를 선보인다. 모둠 해산물 1은 '왕새우, 한치, 홍합', 2는 '통낙지, 오만둥이, 홍합'으로 겨울 시즌 한정, 각 1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회전식 샤브샤브는 '회전 초밥'처럼 푸드레일 위에 돌아가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들 중 원하는 것을 골라 개인용 인덕션에 넣어 샤브샤브로 즐기는 형태다.
쇠고기를 비롯해 새우, 꽃게, 주꾸미 등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채소, 식사류까지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무제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회전식 샤브샤브는 여의도 IFC점, 판교점, 올림픽공원점, 건대 스타시티점, 대전갤러리아점 등 9개 일부 매장만 운영한다.
이번 겨울 별미는 전국의 제일제면소 14개 매장에서(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제외) 내년 1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