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7급 판정 <사진: 더 팩트>
배우 유아인(30)이 신체검사 결과 7급 판정을 받아 다시 한 번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
1일 유아인 소속사 UAA는 "유아인이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오는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1986년생인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2015년 해당 부위에 골종양 판정을 받았으며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세 차례 신체검사에서 모두 '재신체검사 대상'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5일 있었던 4차 재검 결과가 1일 다시 7급 판정이 나온 유아인은 오는 5월 22일 다섯 번째 검사를 받는다.
한편 유아인과 임수정 등이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