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하준, '몸캠 유출 사건' 대해 심경 고백…"팬들 덕분에 복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하준이 동영상 유출 사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자, 배우 서하준, 모델 마르코, 배우 김광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불거진 동영상 유출 사고에 대해 "복귀를 한 이유는 팬들 덕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서하준은 지난 5월에는 SNS를 통해 동영상 유출 사고에 대한 장문의 심경글을 남기며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