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광주청장, 세무서 초도순시-"작은 아이디어가 혁신의 근본"-조세일보모바일

관내 13개 일선세무서 초도순시에 나선 정민 광주청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정 청장은 6일 광주시내 3개 세무서(광주,북광주,서광주)를 차례로 방문하고 업무현황을 보고 받았다.

북광주세무서를 방문한 정 청장은 이영모 서장으로부터 부실부과 발생원인 및 방지대책과 현금영수증제 조기 정착을 위한 방안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 "세정혁신은 본래업무가 훼손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큰 것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아이디어가 혁신의 근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청장은 "직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세정환경의 변화에 따른 불가피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조직과 자신에게 좋은 성과를 이룰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 청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을 전개하여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민 광주청장, 세무서 초도순시-"작은 아이디어가 혁신의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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