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말 청와대에 파견됐던 김덕중 부이사관이 파견 2년여 만인 지난 5일 국세청으로 복귀해 신설 부동산납세관리국 부동산거래관리과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는 소식.
김 과장은 지난 2003년 11월말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됐으며, 지난 2004년 8월 청와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었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국세청에 복귀한 김 과장은 이날 오후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실엔 서울지방국세청 총무과 김대지 혁신계장(서기관)이 김 과장 후임으로 입청.
한편, 국무조정실 조사심의관실에 파견됐던 서대원 과장이 서울청 조사3국 1과장으로 복귀함에 따라, 그 후임으로는 하종화 안동세무서장이 파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