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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송무·형사분야 최정예 부장판사 및 부장검사 영입'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2021.03.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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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이수열·박성재 변호사 영입

기업부문 전문성과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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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최근 부장검사 출신의 김영현 변호사, 부장판사 출신의 이수열, 박상재 변호사(왼쪽부터)를 영입해 송무 및 형사대응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사진=법무법인 화우 제공)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10일 부장판사 출신 전직 법관 2명과 부장검사 출신 1명을 영입해 송무 및 형사대응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우 관계자는 이날 "이번 영입을 통해 전반적인 업무 분야의 다각화와 특히 형사분야의 전문화를 꾀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번에 화우 형사대응그룹에 합류한 김영현 변호사(연수원 29기)는 2000년 수원지검 환경전담으로 검사생활을 시작해, 대부분의 검사 재직 기간 동안 기업 특수수사 파트에서 재직하면서 기업 관련 형사 문제에 대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검 중수부 및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 검사를 역임하고,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되어 금융분야의 전문가로 실무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이후 증권범죄 합동수사단 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금융증권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 팀장,  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역임하여 방위사업 분야는 물론, 관세 외환 등 외사분야 등에서도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다.

최근 수년간 형사대응 분야 전문성 강화를 추진해 온 화우는, 김영현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형사대응 분야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림과 동시에 금융, 방위사업, 외사분야 등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우 기업송무그룹에 새 둥지를 튼 부장판사 출신 이수열 변호사(연수원 30기)와 박상재 변호사(연수원 32기)는 형사 전문분야는 물론 기업회생 및 민사송무 등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민형사와 기업 법무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역량 등이 입증된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이수열 변호사는 서울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의정부지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울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전속 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형사합의재판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이 변호사는 민·형사, 신청, 영장, 법인회생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속부장 역임 등 법원내에서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법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에는 산업재해가 빈번한 울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울산지법이 전국 최초로 신설한 산업안전사건 전담재판부에서 1호 전담법관으로 활약한 경력도 있다.

이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모법격인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사건을 다수 처리한 경험으로 화우 노동 및 형사분야 전문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회생계획 인가 후 법인에 대해 법인회생 절차를 처음으로 종결한 법관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종래 M&A를 통해 다른 법인에 인수되는 형태로만 회생절차를 벗어나고 그렇지 않으면 회생절차 폐지 후 파산선고를 받던 기업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 재도전 기회의 장을 열어 주는 모범적 선례를 남긴 바 있다.

이처럼 법인회생사건 처리과정에 종결 또는 M&A 등을 다수 처리한 경험으로 도산절차, M&A, 기업금융 등의 절차와 법리에 밝다는 점과 도산법연구회 창립 당시부터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 기업 송무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있다.

박상재 변호사는 인천지법 판사로 법관생활을 시작한 이후 15년 간 서울중앙지법 · 광주지법 목포지원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형사신건조, 전속연구관),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퇴임했다.

박 변호사는 법관재임시 형사 부문과 영장사건 등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재직 당시 형사공동조로 형사 사건들의 기본 처리 방향을 검토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등 법조계에서는 신중함과 균형감 등이 최고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각급 법원에서 두루 수행한 민사분야 외 형사 재판과 형사집행 관련 업무 등에서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관련 민사, 형사 등 기업 송무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세 변호사들은 "최근 화우가 주요 기업의 해결사로 주목받으면서 성장세가 유독 돋보이는 로펌이고, 내부적으로는 가장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지속 발전 가능성을 보고 합류를 결정했다"며 "화우에서 근무하면서도 위와 같은 경험을 살려 기업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기업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기업의 성장에 일조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화우 기업송무그룹은 판검사 출신과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변호사가 다수 포함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그룹으로, 금번 이수열, 박상재 전 부장판사 영입을 통해 기업송무 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하였다.

화우 형사대응그룹은 지난해 김재옥 전 대구지검 제2차장검사, 이문성 전 서부지검 부장검사, 김영기 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잇달아 영입한데 이어 김영현 변호사 영입을 통해 금융증권, 외환, 방위산업, 공안, 노동, 환경 등 해당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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