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정세법과 부동산관련세법 세미나 개최
박 학회장 "학술대회 정례화 및 세법개정 건의 등 세무사 목소리 높일 것'
◆…박차석 대한세무학회 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세무사 중심 학회로 출범한 대한세무학회(학회장 박차석)가 27일 세무TV교육장에서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세미나 주제는 2022년 개정세법과 부동산관련세법 등이었다.
장보원 세무사(대한세무학회 연구이사)가 '핵심 2022년 개정세법', 안수남 세무사(대한세무학회 연구부학회장)가 '완벽 새해 부동산 관련 세법', 김종택 행정사무관이 '심층 지방세(취득세 중심)'에 대해 발표했다.
장보원 세무사는 2022년 개정세법을 '명확과 연장'이라 표현하며 국세기본법과 금융투자소득세법, 종합부동산세법 개정 사항에 대해 법조문을 기반해 소개했다.
이어 안수남 세무사는 부동산 관련 개정세법 가운데 다소 어려운 보유기간 재계산과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특례, 상속주택 특례 등을 사례별 예시를 통해 설명했다.
김종택 사무관은 올해 개정된 취득세와 재산세 내용을 전달하며 실질가치 반영을 위해 과세표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박 차석 학회장은 한국 최초의 세무사 중심의 학회로 출범한 지 100일도 되기 전에 어느새 회원이 120명에 달했다고 자리에 모인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다.
박 학회장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학회로 나아가기 위해 조세관련 학술발표 및 회원세미나를 정례화하고 불합리한 세법개정 건의 및 불편부당한 조세행정 시정을 건의하는 등 세무사의 목소리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세미나 주제는 2022년 개정세법과 부동산관련세법 등이었다.
장보원 세무사(대한세무학회 연구이사)가 '핵심 2022년 개정세법', 안수남 세무사(대한세무학회 연구부학회장)가 '완벽 새해 부동산 관련 세법', 김종택 행정사무관이 '심층 지방세(취득세 중심)'에 대해 발표했다.
장보원 세무사는 2022년 개정세법을 '명확과 연장'이라 표현하며 국세기본법과 금융투자소득세법, 종합부동산세법 개정 사항에 대해 법조문을 기반해 소개했다.
이어 안수남 세무사는 부동산 관련 개정세법 가운데 다소 어려운 보유기간 재계산과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특례, 상속주택 특례 등을 사례별 예시를 통해 설명했다.
김종택 사무관은 올해 개정된 취득세와 재산세 내용을 전달하며 실질가치 반영을 위해 과세표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박 차석 학회장은 한국 최초의 세무사 중심의 학회로 출범한 지 100일도 되기 전에 어느새 회원이 120명에 달했다고 자리에 모인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다.
박 학회장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학회로 나아가기 위해 조세관련 학술발표 및 회원세미나를 정례화하고 불합리한 세법개정 건의 및 불편부당한 조세행정 시정을 건의하는 등 세무사의 목소리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