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말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웹툰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이말년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 커뮤니티를 통해 "어제 코로나 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3월 3일 목요일 0시까지 집에서 격리를 하고 일정들은 조금 있었는데 전부 취소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몸 상태는 열은 아직 없고 목이 좀 부어 기침을 간간이 하는데 점점 심해질 것 같다"며 “유튜브는 아직 여분 소스가 있어 지장 없이 올라가나 하루 이틀 정도 쉬어갈 예정이고 트위치 생방송은 전체 휴방이지만 몸 상태가 양호하면 간단한 영화 같이 보기 같은 짧은 방송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말년은 "방송 시청에 지장을 주어 죄송하고 일주일간 휴식, 정비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다"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