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제공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25일 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환율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9.81p(1.22%) 오른 2477.2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 11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801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 예상치였던 기준금리 25bp 인상을 발표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며 “현물에서 기관, 선물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고 코스피, 코스닥 모두 대부분 업종이 고르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19%), LG에너지솔루션(1.77%), SK하이닉스(0.97%), 삼성바이오로직스(2.05%), LG화학(0.33%), 현대차(2.13%), NAVER(1.24%), 카카오(1.60%)는 상승했다.
삼성SDI(-0.68%)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여행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다. 입국자 PCR 폐지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여행 수요 증가 기대감과 달러화 강세 진성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4.23p(1.79%) 오른 807.3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2억원, 64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29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90%), 에코프로비엠(0.95%), 엘앤에프(2.85%), HLB(3.31%), 카카오게임즈(1.71%), 펄어비스(1.60%), 셀트리온제약(3.32%), 알테오젠(1.50%), 에코프로(1.34%), 스튜디오드래곤(1.60%)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9원 내린 1335.2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9.81p(1.22%) 오른 2477.2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 11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801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 예상치였던 기준금리 25bp 인상을 발표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며 “현물에서 기관, 선물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고 코스피, 코스닥 모두 대부분 업종이 고르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19%), LG에너지솔루션(1.77%), SK하이닉스(0.97%), 삼성바이오로직스(2.05%), LG화학(0.33%), 현대차(2.13%), NAVER(1.24%), 카카오(1.60%)는 상승했다.
삼성SDI(-0.68%)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여행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다. 입국자 PCR 폐지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여행 수요 증가 기대감과 달러화 강세 진성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4.23p(1.79%) 오른 807.3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2억원, 64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29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90%), 에코프로비엠(0.95%), 엘앤에프(2.85%), HLB(3.31%), 카카오게임즈(1.71%), 펄어비스(1.60%), 셀트리온제약(3.32%), 알테오젠(1.50%), 에코프로(1.34%), 스튜디오드래곤(1.60%)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9원 내린 1335.2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