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글로벌 9위로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
8년 연속 톱10 진입은
한국 퍼블리셔 중 '유일'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data.ai의 '2023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9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data.ai는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로,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data.ai는 지난 2022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토대로 올해의 상위 퍼블리셔를 선정했다.
넷마블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이는 국내 퍼블리셔 가운데 유일한 성과다.
넷마블은 오는 7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시작으로 8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선보인다.
아울러 연내 출시를 목표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를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내 중국 시장에 '일곱 개의 대죄', 'A3: 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 '신석기시대',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등 5종의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data.ai, 넷마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