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7일 이달 20일부터 전북 전주와 경북 김천을 시작으로 사회공익적 교육사업에 관심있는 롯데카드 등 금융회사와 연계해 백화점 문화센터와 도서관 등에서 지방소도시 소비자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23일 울산, 10월 27일 경북 포항, 11월 10일 부산, 11월 22일 경남 창원, 11월 29일 대전 등에서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및 건전한 개인신용관리 요령, 사금융피해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한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원, 어린이·청소년 1775명을 대상으로 초·중·고 방문교육과 금융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