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설? 괜히 하는 소리
지지율 회복 위해 지금 상황서 부단한 노력 필요
국민이 다시 이준석을 살릴 수 있는 계기 만들어야
보수성 강한 대구서 호소해야 먹힐 수 있다 생각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은 26일 "이준석 대표가 쓸데없는 합당을 안했으면 지금쯤 (지지율이) 10% 이상 갈 수 도 있었다"라고 꼬집으며 이 대표가 대구·경북(TK)로 출마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새로운미래와 합당)깨지고 나서 내가 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사정을 듣다 보니까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 개인적으로 다소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정말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한 거다"라며 기획설 관련해서는 "기획설이라는 건 괜히 하는 소리다. 무슨 그런 걸 기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우리 이준석 대표가 지금 15%가 아마 목표인 것 같다. 15%까지 지지도가 높아져야 되지 않나(한다)"며 "사실은 이준석 대표가 쓸데없는 합당을 안 했을 것 같으면 지금쯤 한 10% 이상 갈 수도 있었을 텐데 합당을 해서 그걸 깨다가 보니까 또 다시 좌절이 돼서 지지도가 쭉 내려가 버리는 이런 상황이니까 지금서부터 부단의 노력을 해서서 지지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거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총선 출마 지역과 관련해 진행자(김현정)가 'TK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여전히 그쪽이 맞다고 보느냐'라고 묻자 김 위원장은 "내 개인적으로 얘기를 하면 그쪽이 좀 유리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준석의 경우는 지난번에 국민의힘의 대표가 될 적에 그 사람이 당의 기반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 사람이 국민의 힘에 의해서 사실은 대표가 된 사람이다"라며 "그 싹을 갖다가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중간에 잘라버려서 지금 아주 모양이 이상하게 됐지만 그러니까 역시 이준석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국민이 다시 이준석을 갖다가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내가 보기에는 가장 유리한 쪽이 아닌가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가 자기 고향도 되고 그리고 이준석이 계속해서 자기는 보수주의자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그쪽이 굉장히 보수성이 강한 곳이니까 보수 성향이 강한 곳에서 새로운 소위 정치 신인을 양성한다는 이런 측면에서 호소를 할 것 같으면 먹힐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새로운미래와 합당)깨지고 나서 내가 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사정을 듣다 보니까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 개인적으로 다소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정말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한 거다"라며 기획설 관련해서는 "기획설이라는 건 괜히 하는 소리다. 무슨 그런 걸 기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우리 이준석 대표가 지금 15%가 아마 목표인 것 같다. 15%까지 지지도가 높아져야 되지 않나(한다)"며 "사실은 이준석 대표가 쓸데없는 합당을 안 했을 것 같으면 지금쯤 한 10% 이상 갈 수도 있었을 텐데 합당을 해서 그걸 깨다가 보니까 또 다시 좌절이 돼서 지지도가 쭉 내려가 버리는 이런 상황이니까 지금서부터 부단의 노력을 해서서 지지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거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총선 출마 지역과 관련해 진행자(김현정)가 'TK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여전히 그쪽이 맞다고 보느냐'라고 묻자 김 위원장은 "내 개인적으로 얘기를 하면 그쪽이 좀 유리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준석의 경우는 지난번에 국민의힘의 대표가 될 적에 그 사람이 당의 기반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 사람이 국민의 힘에 의해서 사실은 대표가 된 사람이다"라며 "그 싹을 갖다가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중간에 잘라버려서 지금 아주 모양이 이상하게 됐지만 그러니까 역시 이준석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국민이 다시 이준석을 갖다가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내가 보기에는 가장 유리한 쪽이 아닌가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가 자기 고향도 되고 그리고 이준석이 계속해서 자기는 보수주의자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그쪽이 굉장히 보수성이 강한 곳이니까 보수 성향이 강한 곳에서 새로운 소위 정치 신인을 양성한다는 이런 측면에서 호소를 할 것 같으면 먹힐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