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시간 동안 21대 총선 최종투표율(66.2%) 넘길지 주목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반려견을 안고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5시 기준 64.1%로 집계됐다. 4년 전 실시됐던 21대 총선 투표율보다 동시간 대비 1.5% 포인트(p) 높은 수치다. 마지막 1시간 동안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21대 최종투표율(66.2%)을 넘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투표율이 6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를 반영한 수치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 67.5%다. 이어 ▲전남 67.1% ▲광주 65.7% 등이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로 59.7%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구 60.8% ▲인천·충남 62.4% 등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22대 총선 최종투표 마감을 1시간 앞둔 상황에서, 제21대 총선 최종투표율보다(66.2%)보다 높은 투표율로 마무리될지 주목받는 분위기다.
제22대 총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투표율이 6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를 반영한 수치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 67.5%다. 이어 ▲전남 67.1% ▲광주 65.7% 등이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로 59.7%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구 60.8% ▲인천·충남 62.4% 등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22대 총선 최종투표 마감을 1시간 앞둔 상황에서, 제21대 총선 최종투표율보다(66.2%)보다 높은 투표율로 마무리될지 주목받는 분위기다.
제22대 총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