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성태)은 22일 관내 13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각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2007년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설명과 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 청장은 ▲법인세 신고관리 철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원 관리 철저 ▲고충민원 발생축소 및 신속한 처리 등 분야별 지시사항을 시달하고 따뜻한 세정의 지속적인 실천을 주문했다.
강 청장은 특히 다음 주에 있을 6급 이하 직원의 정기인사 이동과 관련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해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강 청장은 ▲신규직원 경력개발 프로그램 ▲신규 및 여성공무원 효율적 관리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선진화 등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통한 국세청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