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5월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6차 세무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향후에도 7차 세무조사 등 지속적으로 실시할 전망입니다.
특히 병·의원 약국들 역시 고소득자영업자로서 국세청의 고소득자영업자 세무조사시 매번(1차에서 6차까지 계속포함) 빠지지 않고 단골로 포함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병·의원들은 사업규모와 유명도 및 업황, 신용카드 매출액, 성실신고 추정사업자의 신고소득률과 대조비교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전망해보면 매번 자영업자 세무조사에 있어서 1순위에 해당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병·의원들은 한번 조사를 받으면 얼마의 세금을 추징당할까요.
실제로 국세청이 세무조사 결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간의 자영업자 세무조사에서 상당수 병·의원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작년에 실시된 3차조사 결과 병·의원장 94명이 639억2000만원(1인당 6억8000만원)의 세금을 추징 당했습니다.
병·의원들의 세무상 어려움은 여기에 더해 복식부기 의무화, 기준경비율 적용, 사업용 계좌 개설 등 세금탈루를 막기 위한 각종 제도로 인해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한 숨만 쉬고 있을 수 는 없습니다. 대규모 세금의 추징은 물론 자칫 검찰 고발까지 당할 수 있는 세무조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비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 이러한 병.의원, 약국사업자들의 애로를 덜어 드리기 위해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오는 7월19일(목)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대비 할 수 있는 최고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한의원·치과의원·성형외과·안과·피부과 등 의료업에 대한 세무실무는 물론 세무조사 전반에 걸친 대응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카테고리(교육>교육일정)을 이용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의문사항은 전화 02)737-7004, 이메일 edu@joseilbo.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