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세무서, 지하철 출근길 '근로장려세제' 홍보

조세일보 | 김면수 기자 2008.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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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세무서(서장 최이봉)는 지난 24일 대림역에서 출근중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했다.

이날 구로서는 근로장려세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근로장려세제 도입배경과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 등이 자세하게 수록된 홍보리플릿과 안내문 4000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최 서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는 일하는 저소득층에 현금을 지급하는 선진국형 복지제도"라며 "국세청은 이 제도를 성공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저소득 근로자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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