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대통령 "노인복지 향상위해 최선 다하겠다"

조세일보 | 김진영 기자 2010.04.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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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회장단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7일 "(노인들이)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로역량 강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노인회가 우리나라 노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원봉사, 노인권익 향상에 노력을 해온 점에 대해 감사한다"며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국가 어른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부터 새롭게 출범한 제15대 대한노인회 중앙회 회장단은 지난 3월 전국 지역 회장단을 선출했으며,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대한노인회 지역 회장직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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