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사진: SBS '짝'>
'짝 여자 2호'
'짝'에 출연한 여자 2호 지유의 매력에 남자 출연자들이 푹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애정촌 52기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방에 모여 여자 2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자 2호는 "내가 생각했을 때 여자 2호는 연애를 잘하는 것 같다"며 "마력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계속 홀린다"고 고백했다.
결국 여자 2호에게 호감을 갖던 남자 1호와 2호, 4호, 5호는 청문회까지 열고 마음을 확인했다.
여자 2호가 "작품에 들어가면 연락을 안 한다"고 밝히자 남자 1호와 4호, 5호는 "이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가장 많이 애정을 표현했던 남자 2호는 "직업은 이해할 수 있어도 그런 생각을 가진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