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열애설 부인 <사진: 강지영, 건일 인스타그램>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 측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해 화제다.
지난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강지영이 카라 탈퇴와 유학을 결정한 이유가 남자친구 건일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과 건일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졌고 2012년 방영된 일본 TV도쿄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 동반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이 매체는 카라와 초신성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목격되거나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다"라고 했고 건일의 어깨에서 종이비행기 문신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 20일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돌던 소문"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초신성 소속사 측도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함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지만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열애설 부인, 별일이 다 있네", "일본도 씨끄럽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