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2018년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⑨5년 전 더 냈던 세금 돌려받는 방법이 있다?

조세일보 / 염정우 기자 | 2019.05.21 11:02

올해 초 연말정산 서류를 회사에 제출할 시간이 없었거나 개인사정으로 연말정산을 못한 근로자들이라도 포기하긴 이르다.

'패자부활'의 기회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미 연말정산을 마쳤다 하더라도 깜빡하고 공제를 놓친 항목이 있다면 종소세 신고기간 '확정 신고'를 통해 신고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

세금 신고했던 것을 최종 확정하는 절차로 이해하면 쉽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회사에서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데다, 직접 연말정산 서류를 접수하지 않아 세금신고가 생소하고 두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방법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다.

R

먼저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에서 보이는 '종합소득세' 메뉴로 들어가 로그인을 한다.

그런 다음 종합소득세 신고종류별로 여러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그 중 근로소득자 신고서 부문에 있는 '정기신고 작성'을 클릭한다.

회사에서 이미 연말정산을 마친 경우 연말정산 불러오기 탭을 눌러 기존에 제출된 급여자료와 공제자료를 끌어올 수 있다. 연말정산을 하지 않았다면 새로작성하기 메뉴에 들어가 기본정보를 입력한 뒤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R

이후 '근로소득신고서 입력'이 나오는데 여기서 인적공제, 보험료 공제, 의료비 공제 등 각종 공제항목을 수정할 수 있다.

명심해야 할 점은 여기까지 완료 되면 반드시 '신고서 제출하기'를 클릭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초기 화면 맨 아래 증빙서류 제출 메뉴를 통해 의료비나, 기부금 등의 빠뜨린 영수증 등 부속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R

과거에 놓친 '세금환급' 받는 방법은?

과거 5년 동안의 신고 내용도 수정하고 싶다면 근로소득자 신고 '경정청구 작성' 메뉴에 들어가면 된다.

이후 수정을 원하는 귀속연도(2013~2017)를 선택하면 '소득·세액공제 명세서 및 부속서류 조회' 화면이 나오고 회사에서 제출한 근로자의 지급명세서와 부속서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간혹 결정세액이 '0'인 경우 경정청구 대상이 아니라고 팝업창이 뜨는데 이 말의 뜻은 그 해에 냈던 근로소득세를 다 돌려받아 추가로 돌려받을 세액이 없다는 의미다. 이 경우 누락된 공제항목이 있어도 돌려받을 세금이 없기 때문에 경정청구 자체가 의미가 없어진다.

경정청구가 가능하다면 '경정청구 작성' 페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그런 다음 '근로소득신고서 수정입력'이 나오는데 여기서 인적공제, 보험료 공제, 의료비 공제 등 각종 공제항목을 수정할 수 있다. 이를 작성해 입력하면 환급받을 예상세액이 계산되고 경정청구 작성이 완료된다.

조세일보 세금신고가이드(http://www.joseilbo.com/taxguide/contents/index.php)를 방문하면 종합소득세 신고서식 및 반드시 체크해야 할 개정사항 등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관련기사

Copyright ⓒ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