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SM 서열 <사진: SBS '좋은 아침'>
김민종이 생각하는 SM 서열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우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속사 내 서열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김민종은 "강타 씨가 2위, 보아가 3위, 그 다음이 저 아닐까요?"라며 쑥쓰러워 했다.
이어 "4위 정도 되지 않나?"라며 "제 밑에 윤다훈 씨도 있고 이재룡 씨는 뭐 막내고"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 방송 후 SM 후배들의 대접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만나면 그냥 '오빠 잘보고 있다'라고 했는데 이제는 '그 손 놔! 그 손 놔! 최윤이다'라고 극 중 대사를 따라하더라"라며 "굉장히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김민종 SM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 SM 서열, 완전 웃기다", "김민종 SM 서열, 자기 스스로 4위래", "김민종 SM 서열, 진짜 4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