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사진: MBC>
골든타임 시청률이 화제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시청률 13.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인 1.3%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짜장면 배달부 박원국 환자의 다리 절단 여부를 두고 의견 충돌을 벌이는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민우는 의학적 근거로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도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고, 강재인은 절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0.6%, KBS 2TV '해운대연인들'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골든타임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타임 시청률, 꿋꿋하네", "골든타임 시청률, 흥미롭군", "골든타임 시청률, 다른 드라마가 바짝 뒤쫓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