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깜짝 등장 <사진: SBS '연예대상'>
'이특 깜짝 등장'
이특 깜짝 등장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이특은 붐과 함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특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육군 전부복 차림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특은 "이병 박정수입니다"라며 "사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으로 활동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상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육군본부, 국방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추운 날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에게 감사드린다"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특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뮤지컬 '더 프라미스'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더 멋진 남자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특 깜짝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갑네요", "이특 깜짝 등장할 줄이야",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