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저 외국인 예쁘다'해서 봤더니.."

'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굴욕당한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이 알려지기 전 한국을 방문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하철과 코엑스에서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친구랑 지나가다 '와, 저 외국인 예쁘다' 해서 봤더니 테일러 스위프트였다"며 "혼자 외롭게 서 있기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저때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