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악의 비밀번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비밀번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 핸드폰에 걸려 있는 비밀번호를 못 풀어 결국 친구에게 물어봤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자 친구는 자신이 여자친구와 사귄 횟수라고 답했고 이에 게시자는 0000을 눌렀다.
핸드폰 잠금은 바로 풀렸고 친구, 게시자, 핸드폰이 모두 울었다는 슬픈 글로 끝난다.
게시자의 친구는 단 한 차례도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었던 것.
'최악의 비밀번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슬프다", "모태 솔로의 비극?", "최악의 비밀번호, 남의 일이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