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굴욕 <사진: 에바 롱고리아 트위터>
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굴욕
할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8)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노팬티 굴욕'을 당했다.
18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이날 빗물에 젖지 않도록 계단에서 옆트임 치마 자락을 들어 올렸다가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노출했다.
에바 롱고리아가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이 장면은 당시 포토라인에 서있던 취재진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찍혀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그는 노출사고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입을 드레스다. 이제 의상 사고는 없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다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한 후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스타덤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