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반전 <사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사랑할 때 반전'
'남자가 사랑할 때' 반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서미도(신세경)와 한태상(송승헌)의 관계가 파국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상은 끔찍한 뺑소니 사고에 의해 걸을 수 없게 된 미도가 거짓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충격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미도가 태상의 집 현관 앞에서 태연하게 휠체어에서 일어나 재희(연우진)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격노했다.
이에 한태상은 미도에게 거짓말을 한 이유를 물었고, 미도는 "내가 기억 못해야 그 사람이 안 다칠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재희를 감쌌다.
이러한 미도의 태도에 두 사람의 대립은 더욱 날카로워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 반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다", "점점 흥미진진하다", "남자가 사랑할 때 반전, 결말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