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앓이 <사진: MBC>
'준수 지아앓이'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의 지아앓이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시골 분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정을 모두 마친 아빠와 아이들은 잠자리로 흩어졌다. 하지만 준수는 쉽사리 잠을 청하지 못했다. 지아네 텐트에 놀러 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잠을 마다하고 텐트를 나서는 준수는 "어디가냐"는 아빠 이종혁의 물음에 "송지아 집"이라고 대답하며 사라졌다.
지아네 텐트로 들어온 준수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했다. 이에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 거 티내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지아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준수 지아앓이, 순수한 마음이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