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사진: MBC '구가의 서'>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회에 람보르기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422년 뒤 2013년 서울에서 람보르기니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공한 CEO가 된 최강치는 3억원이 넘는 흰색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끌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차량을 지원한 람보르기니 서울 측은 "현실의 판타지를 실현시키는 람보르기니가 '구가의 서'의 극적인 피날레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가의 서'는 담여울(수지 분)과 최강치가 422년 뒤 서울에서 재회하는 장면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부럽다",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대박이네", "람보르기니 충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