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집 공개 <사진: 주부생활>
'준수 집 공개'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집이 공개돼 화제다.
김준수의 어머니는 잡지 '주부생활' 7월호를 통해 아들이 선물한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집에는 노래방, 바, PC방, 자판기 등 일반 집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럭셔리한 설비들이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어릴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 단칸방에서 생활했었다"며 "한 번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눈물을 흘렸는데 준수가 닦아주며 '나중에 그림 같은 예쁜 집을 지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준수가 이 집을 동방신기에서 나오기 직전에 계약했는데 당시 상황이 힘들어 당장 약속을 못지켰다고 속상해했다"며 "그 후 열심히 뮤지컬 활동을 해 정말 우리 집으로 만들어줬다"고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준수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정말 효자네", "준수 집 공개, 어마어마하구나",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